봄입니다. 최근 기후변화는 언제든 체감할 수 있지만, 특히 봄에는 꽃 피는 시기가 늦어진다는 걸로 확실하게 느끼죠. 산림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진달래는 예전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4월 4일, 벚나무도 4일 정도 늦은 4월 4일에 만개한다고 합니다.
▶️한강 물로 핵발전소 운영할 수 있을까
= 살아지구 3월 14일
살아지구가 발행한 기사입니다. 정부가 핵발전소(원자력발전소)
편집자 주 - 살아지구의 구구구 프로젝트는 ‘연구가 지구를 구한다’의 줄임말입니다. 연구가 지구를 구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살아지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인 ‘모든 생명이 살기 더 나은 세상’은 지금의 제도만 잘 지키거나, 인간과 지구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만들 수 없습니다. 새롭게 발견한 학문적 사실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가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지난해 한국 바다는 고수온 현상을 겪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4년 한국 바다가 관측한 이래 가장 뜨거웠다고 밝혔다. 과학원 측은 과학조사선 관측을 통해 2024년 한국 바다의 연평균 표층수온이 18.74℃로 최근 57년간(1968~2024) 관측한 수온 중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표층수온은 바다 표면에 가까운 바닷물 온도를 의미하며, 수온 관측에 쓰인다.
엇그제가 1월 1일 같은데, 벌써 1월의 반이 지났습니다. 2025년 새해에 뭘 할지 다들 생각해 보셨나요. 시작은 해보셨나요.
저는 사실 새해 목표를 따로 세우지 않는 편이지만 올해만큼은 목표가 있습니다. 살아지구 후원자 300명을 모으는 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후와 생태 분야의 비영리 탐사보도를 계속하고, 기훗기훗을 만드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주춧돌이죠.
새해 목표가
이 편지를 보내드리는 시간은 크리스마스 당일 새벽입니다. 다음 기훗기훗은 새해에 보내드리게 되네요.
살아지구의 구구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계신 이슬기 연구원은 기존의 인간과 지구 사이 관계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생겼고, 인류세라는 커뮤니티로 모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뉴스레터를 보는 여러분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모인 사람들이 강한 이유는 '
편집자 주 - 살아지구는 ‘구구구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구구구 프로젝트는 ‘연구가 지구를 구한다’의 줄임말입니다. 연구가 지구를 구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살아지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인 ‘모든 생명이 더 살기 나은 세상’은 지금의 제도만 잘 지키거나, 인간과 지구의 관계를 유지한다고 만들 수 없습니다. 학문이 새롭게 발견한 새로운 사실을 기반으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