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선

bs@disappearth.org
1월 5주차 기훗기훗
기훗기훗 /

1월 5주차 기훗기훗

설 연휴에 잘 쉬고 계신가요? 마침 설날에 전해드리는 편지라 기쁩니다. 살아지구는 한국에서 기후, 생태 이야기가 활발해지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여러 기후, 생태 이야기 중에서도 살아지구는 앞으로 바다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습니다. 바다 이야기 중 빠질 수 없는 게 상어입니다. 사실 한국 바다에도 상어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상어는 무서운 생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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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기훗기훗
기훗기훗 /

1월 4주차 기훗기훗

살아지구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취재를 이어가고 있지만 큰 수확은 없는 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기사로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실망할 때도 있지만 마음을 다잡는 중입니다. 특히 기훗기훗만큼은 빠짐없이 전달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기훗기훗도 재밌다면 주변에도 한 번 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트럼프 재집권, 미국의 기후 정책 = BBC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을 시작했습니다. 서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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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이 앗아가는 바닷새들의 목숨 : 포항 임곡항에서
자연 / 현장

그물이 앗아가는 바닷새들의 목숨 : 포항 임곡항에서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낮 포항시 남구 임곡항 바다는 평온해 보였다. 한쪽에는 오징어 그물을 정리하는 어민 부부가, 다른 한쪽에서는 다음 날 새벽 출항을 준비하는 외국인 선원 2명만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지만 항구는 파도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다. 멈춰 있는 배와 각종 쓰레기가 너울거릴 뿐이었다. 플라스틱 요구르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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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차 기훗기훗
기훗기훗 /

1월 2주차 기훗기훗

살아지구는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가 일어난 날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무안공항과 제주항공을 둘 다 언급하는 이유는 참사 원인이 공항과 항공사 둘 다에 있다는 가능성이 아직 있기 때문입니다. 생태계를 고려하면 항공기의 '조류충돌'은 공항에 항상 존재하는 위협입니다. 비행기가 날 수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새에게도 좋은 서식지이기 때문입니다. 살아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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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기훗기훗
기훗기훗 /

12월 3주차 기훗기훗

이번 주의 시작은 잘 보내셨는지요. 모두들 저번 주 월요일에 비해 긴장이 조금 풀어졌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비록 한국 국민의 민주주의는 훌륭한 일을 해냈지만, 그 여파는 끝나지 않고 어수선합니다. 하지만 기후위기, 생태위기는 기다리지 않고 계속 더해집니다. 기후, 생태 소식도 알아야겠죠? 살아지구가 국내외 소식을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린 뉴스레터 기훗기훗은 매주 발행합니다. 바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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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 프로젝트 소개
구구구 프로젝트 /

구구구 프로젝트 소개

기후·생태 비영리 독립언론 살아지구는 현재의 미디어 상황이 우리가 기후위기나 생태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의식에서 시작했습니다. 우리 세대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선택을 할 때 제대로 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언론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창간했습니다. 특히 과학을 중요하게 생각한 건 과학적 근거에서 동떨어진 정책, 의사결정이 곳곳에서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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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1년 중 며칠이나 미세먼지 '건강위험'에 노출됐나
사람 / 탐사보도

아이들은 1년 중 며칠이나 미세먼지 '건강위험'에 노출됐나

숨의 격차, 미세먼지 속 아이들 #2 시시각각 변하는 미세먼지 수치보다 중요한 건 ‘일평균 수치’다 대다수 사람은 현재 시각으로 그때그때의 미세먼지 수치에 관심이 많지만, 그 못지않게 유념해야 할 수치는 ’일평균’으로 집계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다. 하루 24시간 동안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인지 평균값을 알려주는 수치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를 1시간 단위의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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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버팀과 2주의 희망 그리고 기약없는 기다림
사람 / 탐사보도

30년의 버팀과 2주의 희망 그리고 기약없는 기다림

기장 어민들은 한수원이 1978년 고리핵발전소 운영하면서 배출하기 시작한 온배수로 인해 미역 양식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악화되고, 해녀들이 채취할 수산물이 사라졌다며 보상을 요구해 왔다. 이번 재판에서 기장 어민들이 청구한 보상금은 20년 전 한수원이 보상을 약속했던 금액과 해당 기간 이자를 더한 금액이었지만, 재판부는 이자를 뺀 원금만 인정했다. 비록 재판부가 당초 청구 금액을 다 받아 준 것은 아니나, 인고 끝에 얻어낸 승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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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 아이들은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받고 있을까
사람 / 탐사보도

미세먼지 속 아이들은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받고 있을까

기후와 생태를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탐사 독립언론 <살아지구>는 오늘부터 창간 특집이자, 첫 번째 탐사 기획으로 “숨의 격차, 미세먼지 속 아이들”을 시작합니다. <살아지구>는 ‘독립언론 100개 만들기’를 기치로 뉴스타파와 뉴스타파함께재단이 공동 운영 중인 ‘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이 배출한 네 번째 독립언론입니다.  뉴스타파와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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