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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풍력 선구자, 50년 후 풍력에 반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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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풍력 선구자, 50년 후 풍력에 반대하다

1974년 풍차 개발자 김태수 씨 인터뷰 1974년, 마을회관 옥상의 풍차 1974년 8월 10일 대한뉴스는 전남 거문도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남해 외딴 섬에 풍차 발전소가 생겼다는 소식이었다. 석유파동으로 에너지 위기를 겪던 시절, 한 섬마을 주민이 직접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살아지구는 그 주인공 김태수(84세)씨를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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